♡안녕하세요~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입니다♡

4월의 끝자락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꽃 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요트투어 체험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고 파도도 낮게 찰랑찰랑해서 요트 타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바다 위를 달리며 시원한 해상 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관을 구경할 수 있었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바다가 있고, 나이 80 평생 부산에 살아도 요트 타는 거 처음이다”, “어느 자식이 이런 거 해 주겠노”, 

다음에 또 타러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용호 복지관이 최고다”라며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한 어르신은 함께한 사회복지사의 손을 꼭 잡으시며 “요즘 집에만 있어서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탁 트인 바다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렇게 좋은 데를 함께 와줘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씀하셔서 마음이 뭉클해졌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르신들! 건강 챙기시며 다음에도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