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최악입니다.
3층 화장실 어떻게 못 고치나요?화장실 칸도 한 칸인데다 세면대 낡아서 금방이라도 허물어질 듯 녹슬고 시커먼 곰팡이 가득에 수압도 낮아 물도 안 나오고 설상가상 변기에 오물이 몇 주째 그대로..아기변기엔 시커먼 먼지가득. 진짜 토할 것 같습니다.요즘 세상에도 이런 화장실이 있다니..참..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못 고치면 청소라도 말끔히 해주세요. 벽에 전선이랑 그런거 다 튀어나와서 위험해보입니다.처리해 주세요. 2층 화장실은 지린내때문에 근처 가기도 싫네요.독한 지린내가 온 복지관에 진동하는데 직원분들은 못 느끼시는건가요?애써 흐린눈에 부정하고 계신건가요?
왜 청소하시는 분 고용을 안하십니까!!
그리고 시끄럽게 소리크게하고 쿵쾅거리는거 직원들이 제일 심합니다. 직원분들 왜 그리 목소리가 크나요?웃고 떠들고 족히 할아버지 할머니뻘되는 어르신들께 반말섞어가며 잘 못 알아듣는다고 무시하시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친근함과 무례함을 헷갈려하시는 것 같은데 계속 이런식으로 하시면 구청에 건의하겠습니다. 인성이 좀 제대로 된 직원 뽑으세요. 교육을 하시던지요. 하긴 여기 복지관장님 보니.. 배운게 그건지..이용자들 뻔히 있는데서 직원한테 소리지르고 화내고 하대하며 막 하는 거 보는 사람이 더 민망하던데 ..좀 자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