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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물--------
너무 화가나서 이글 올립니다. 길가 플랜카드에 노인일자리신청을 받는다하여 부랴부랴 서류 준비하고 용호종합사회 복지관에 오후 5시경 도착하였습니다. 1층 노인일자리라고 써붙인 사무실로 들어가니 아가씨 셋이 앉아있었습니다. 마침 먼저 도착하신 어르신 한분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셋이 모두 제잘제잘하며 어르신에게 무안토록 면박을 주는 중이었습니다. 4시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사무실 앞에 써붙여 놓았는데 못보셨냐고 늦었다고 다음 주에 다시 오라하였습니다. 저도 못봤습니다. 당연히 6시까지 근무하니 그때까지 접수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어르신이 화가 매우 나신 것 같았습니다. 어렵게 좀 불편하신 몸으로 서류를 준비하여 오신 것같은데 다음에 오라고하니 그리고 근무시간 중인데도 받아주지 않겠다고 하니 난감하셔서 화가 났던 것 같았습니다. 책임자가 누구냐고 따지시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세 아가씨가 매우 불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셋이 다 어지럽게 안된다고 한목소리로 떠드니 듣고있는 저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요즘 어느 공기관에 가도 다들 친절하시고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는데 여기는 참으로 뜻밖이었어 저도 매우 당황하였습니다. 뒤에 엉거주춤 서있는 저에게 어쩐일로 왔는지 일자리 때문에 왔으면 오늘은 시간이 지났으니 다음에 오라고 하였습니다. 책상에 엉덩이를 딱 붙인채 건방지게 이야기하셨습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님께 묻습니다. 왜 4시까지만 접수를 받습니까? 6시까지 근무 아닙니까? 왜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합니까? 부득이하여 본인이 접수할 수 없을 때 필요서류를 준비하고 본인이 확인되면 가족이라도 접수를 받아줄 수 없습니까? 시정해 주세요. 그 세아가씨는 너무 불친절하고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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