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토)에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꿈디자이너'의 첫 번째 비전원정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동들은 중학교 입학 후 한 달 동안 새 친구들과 새로운 학교에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만나자마자 본인 학교자랑을 열심히 하며 앞으로의 중학교 생활에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올해 첫 비전원정대에서는 꿈디자이너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아동들이 볼링을 처음 쳐봐서 서툴렀지만 모두 즐겁게 활동에 임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비전원정대에 임한 아동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아동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각자의 진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2024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홍보관
용호복지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