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첫걸음을 축하드립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주거지-UP』 주거상향지원사업을 통해 174호 입주자 박ㅇ호 대상자님의 입주축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박ㅇ호 대상자님은 오랜 시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준비해오셨는데요, 이제는 “비가 와도, 추운 겨울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문수복지재단 지원 큰스님, 이춘성 이사님, 서은해 관장님, 남구청 건축행정과 김민채 과장님께서 함께해 주셨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신 오은택 남구청장님께서도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거지-UP』 주거상향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지금까지 189명의 주민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습니다.  입주 전부터 임시거처·생필품 지원으로 안정적인 이주를 돕고, 입주 시에는 주택 개·보수· 가전·가구를 지원하며, 입주 후에도 생신잔치·절기지원 등으로 정착을 함께합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모두의 ‘집’이 ‘행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박ㅇ호 대상자님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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