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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BBS-부산은행·용호복지관 '사회공헌 한마음' |
| 작성자 |
박혜인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2448 |
지난 25일 어르신 점심공양...부산은행, 복지관들에 후원금 전달도
부산 향토기업 BNK부산은행이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복지관에서 사화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불교계가 운영하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저소득 결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도 대접했습니다.
박세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함께 호흡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부산의 향토기업 BNK 금융그룹의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찾았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어제(25일)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저소득 결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인서트/성세환/BNK 금융그룹 회장]
"저희 부산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이해서 오늘 용호종합복지관에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왔습니다. 또 돌아가실 때는 선물도 몇 개 준비해서 드릴테니까 오늘 하루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사를 마친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은행과 복지관 직원들은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봉사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인서트/이춘성/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
"어르신 식사 대접도 하고 또 격려도 하고 선물도 주셔서 모처럼 저희 복지관 어르신들이 풍성한 점심식사가 된 것 같아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날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부산지역 16개 복지관에도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한 부산은행이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활발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BS 뉴스 박세라입니다.
박세라 인턴기자 sera1862@daum.net
기사원문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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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