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위드아시아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은 3월 20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사랑의 짜장면 데이’를 진행하고 지역 저소득 어르신 800여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중식봉사나눔회 부산광역시지회 남구지부가 함께 봉사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행사에는 짜장면과 바나나, 요구르트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송세영 한국중식봉사나눔회 부산지회 남구지부장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준비한 짜장면을 남김없이 드시는 모습을 볼 때 행복과 보람을 가장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식요리전문점들과 연합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성미 기자
기사원문: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