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 부터 성장이 느린 운로(가명)는 밤하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두운 밤 하늘에 빛나는 별을 바라 볼 때면 본인도 언젠가 커서 저 우주를 돌아다니며 병들어가 가고 있는 지구를 구하고자 새로운 지구를 찾을 생각을 할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합니다. 별과 우주에 관심 만큼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어려운 형편에 제대로 된 인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어 자녀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은 항상 미안하기만 합니다. 운로(가명)의 꿈인 우주비행사가 되어 인류 최초 달에 착륙했던 닐 암스트롱 처럼 첫 발을 내딛게 도와주실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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