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함께하는 어울림 효 한마당 실시한다.
용호복지관은 오는 6월 23일 오전 11시 30분에서 3시간 동안 2층 용호문화센터에서 지역내 저소득 결식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어울림 효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원문 기사 http://www.ng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598&ASection=001008>
한국 연예인예술협회 부산가수위원회(위원장 노명호)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수 50여명이 결식 어르신에게 직접 생신상을 대접하고 노래와 춤, 국악,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없이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은 잊고 살아가기 마련이다"며, "따뜻한 식사 한 끼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공연은 지친 삶의 활기를 불어 넣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부산가수위원회는 1975년 설립 후 현재 300여명의 가수들이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주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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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