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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2> 부산 KNN - 초복..폭염특보에 찜통더위
작성자 박민준 사회복지사 작성일 2017-07-14 조회수 3831
행사안내 이미지

{앵커:오늘은 초복이 이름값을 한 날인 것 같습니다.

장마가 잠깐 쉬는 사이 부산경남 모두 35~6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를 보였습니다.
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폭염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황 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복을 맞아 부산의 한 사회복지관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합니다.

고기에 대추를 얹고 약재로 우려낸
육수와 찹쌀죽에 어르신들이
초복 더위를 잊어봅니다.

"지역주민들이 사랑으로 준비한 뜨근뜨근한 삼계탕 한 그릇은 어르신들께는 이 여름을 나는 보약입니다."

식후 나누는 수박 한 조각으로
갑자기 찾아온 불볕더위를
잠시 식혀봅니다.

{유 팔지자/부산 용호동/"(삼계탕에) 황기도 있고 인삼도 들어있고 너무 고기도 연하고 맛있어서 올여름은 잘 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초복 이름값을 하듯
오늘 하루 부산경남지역은
그야말로 찜통더위였습니다.

부산경남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히기 위한
양산과 부채, 찬 음료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김소미(부산 대연동)최혜원(부산 연산동)/"유독 더 더운것 같애요.어제랑 너무 날씨가 확연히..햇볕도 뜨거워지고.. "}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경남 밀양과 합천,창녕은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의 무더위와 함께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윤교/부산기상청 주무/"장마전선은 우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15일에 다시 활성화되어서 오후에 강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구요. 그 밖의 날에는 지역적으로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한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NN 황 범 입니다.

황 범 기자
기사원문:http://www.knn.co.kr/14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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