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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야호! 신나는 어린이날이다." |
| 작성자 |
김석훈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1-05-11 |
조회수 |
1239 |
◆부산
5일 오전 9시~오후 3시 사직실내체육관과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는 전통적 행사. 키다리·삐에로·포돌이 공연, 나는 왕비호야 특공대작전 시범, 치어리딩 시범, 어린이 스타킹 등의 여러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
금정체육공원인 스포원에선 이날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30분 "어린이 경륜왕 선발대회" 등이, KRA부산경남경마공원에선 오전 9시~오후 6시 경연대회·무대·체험행사 등이 각각 열린다. 금강공원 안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전 11시부터 마술공연·풍선아트 등을 선물한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날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낮 12시 30분~오후 3시 30분, 오후 3시 30분~오후 6시 30분 등 세 차례(매회 정원 60명)에 걸쳐 "특별미디어체험" 행사를 연다. TV 속 앵커, 라디오 DJ,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의 시간이다.
"참새들의 합창" 영화 상영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omc. or.kr)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는 회당 20명만 한다.
또 을숙도어린이한마당(을숙도 탐공원 오전 10시), 해양경찰서 어린이날 큰잔치(영도구 동삼동 해경 전용부두 오전 10시) 등도 열린다. 이 밖에 남구 용호동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5~6일 개최하는 "용호장승축제", 조선통신사 축제 중 "한일뮤직페스티벌"(5일 오후 7시 용두산공원 특설무대) 등도 주변 주민들에겐 가족 나들이 삼아 가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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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