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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인터넷뉴스 칭찬릴레이-1]용호복지관 황남숙 |
| 작성자 |
김석훈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1-04-05 |
조회수 |
1197 |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않습니까. 칭찬이 많은 사회는 분명 웃음이 넘쳐나는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 원동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칭찬은 받는 이에게는 힘을 북돋워주고, 보는 이들에게는 메마른 가슴 에 한 줄기 따사로운 햇살을 내려줍니다.
요즘 우리사회는 남을 칭찬할 일이 없는 각박한 현상만이 전개되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남구인터넷뉴스에서는 우리 지역 내 보이지 않는 한 켠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분들을 찾아 그 고운 마음씀씀이에 대하여 함께 마음으로 느끼고 널리 본받고자 하기 위하여 기획특집 '칭찬릴레이'를 게재합니다.
칭찬릴레이 1-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황남숙 할머니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이되면 어김없이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문을 두드리는 할머니 한분이 계신다.
경로식당 일을 돕는 봉사자들이 오려면 1시간이나 남은걸 보면 복지관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천만에, 할머니는 경로식당 주방에서 음식 준비를 하러 오신 것이다.
바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년간 경로식당 음식준비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황남숙 할머니 !!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황 할머니는 성당과 관련된 성분도 자원봉사를 하던 중,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우리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13년전 용호복지관 문을 두들겼다고 한다....
http://www.ng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350&ASection=0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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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