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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신문>더불어 사는 사회만들기 '앞장'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자원봉사팀 |
| 작성자 |
남만석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0-10-28 |
조회수 |
1167 |
더불어 사는 사회만들기 "앞장"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자원봉사팀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주(본부장 변재범) 자원봉사팀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만들기와 기업의 사회 공런활동이라는 흐름에 발맞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봉사팀은 올해 들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떡을 전달하고 관련된 봉사활동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이곳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복지관과 자매결연 핼사를 갖고 지금까지 여러차례 후원물품과 기부금 등을 전달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며 자원봉사활동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행사가 과자집 만들기, 케이크만들기 행사 등으로 봉사자들과 시설 이용 어린이들이 한 곳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본부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팀은 단순히 기부금만 전달하는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직접 몸소 실천하고 참가하느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매분기 5백만 원씩의 기부금과 각종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다.
또한 봉사팀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뿐만 아니라 서구, 금정구, 영도구 등 부산 곳곳에 소재한 여러 복지관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평쳐 지역사회에 온정을 골고루 나누고 있다.
변재범 본부장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봉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단순히 보여주기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변 본부장은 또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동료 직원들을 바라볼 때 가슴 뿌듯하다"며 "본부 내 모든 역략을 결집시켜 긍정적인 삭도로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남구신문 2010년 10월 25일자 6면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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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