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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복,시각디자인,식공, 체육 4개 학과 |
| 작성자 |
남만석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0-11-22 |
조회수 |
1541 |
지난 5월 우리대학 사회복지학과․시각디자인학과․식품공학과․체육학과 총 4개학과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남구지역 독거어르신과 장애우분들을 위해 '동명서포터즈'란 이름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동명서포터즈는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지성인으로서 소양을 키우고 독거어르신과 장애우분들을 도와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됐다.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효 서포터즈'의 정신을 이어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3월부터 활동인원을 모집해 5월부터 발대식을 거쳐 소양교육을 받은 뒤 자원봉사활동이 실시됐다.
우리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드리며, '시각디자인학과'는 어르신들의 그리기 및 만들기 활동, '식품공학과'는 영양식제공과 건강을 위한 식단을 추천, '체육학과'는 소근육 운동과 마사지 활동 등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힘썼다.
이번 동명서포터즈에 참여한 최영진 학생(사회복지학과3)은 "평소부터 자원봉사 하는걸 좋아해서 동명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됐는데 나의 조그마한 도움으로 다른 분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고 싶고 후배들에ㅔ도 추천해주고 싶은 봉ㄹ사활동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행된 동명서포터즈는 12월까지 계속해서 지역 내 타 대학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봐둘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동명대학교 신문 11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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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