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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신문> 송원문화재단, 남구 무료급식 기관 5개소 협약식 체결, 경로식당 후원 사업 등 |
| 작성자 |
김세라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1-01-28 |
조회수 |
1189 |
▲무료급식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 기념 촬영.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성관장과 송원문화재단 최한창 사무국장이 무료 급식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동국제강에서 출연한 송원문화재단과 남구 내 무료급식 기관 5개소는 지난 1월 24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1층 현관에서 무료급식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장에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성 관장을 비롯한 남구복지관, 감만복지관, 참사랑교회, 용호중앙교회 무료급식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동국제강 고(故) 장상태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남구에 위치하였던 동국제강이 타 지역으로 확장 이전을 하면서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설립된 재단이다.
이날 참석한 송원문화재단 최한창 사무국장은 24일 실시한 협약식에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송원문화재단은 남구 내 무료급식사업 기관과 활발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남구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남구인터넷신문 2011-01-27 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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